대청호 출사 길............. 110122.
네시!~~~ 울 집 출발....
4시 15분!~~ 첫번째 약속장소 도착!
4시 57분!~~ 집결 장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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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5분!~~ 대청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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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서 출사나,,,,,,, 끼리끼리 출사를 조아라 하기 때문에
동우회 가입은 하지 않고 움직였는데,
것도 어느 정도 한계에 부딪쳤다.
그래서 우연히 알게 된 지인분을 통해서 사진 동우회에 가입하게 되었고
첨으로 이리 움직이는 출사 길이 되었다.
어제도 4시!~~
오늘두 4시!~~
게다가 바루 이어지는 울집에서의 가족초청모임꺼졍!~~
여기저기서 괘안캤냐는 눈총??을 받으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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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이 아름다운 대청호!~~
화려한 일출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리 하루를 열었다.
이 곳 또한 물안개와 어우러져야 멋진 풍광이 나온다 한다....
어제 부터 고넘의 물안개가 문제다!~~ 문제!
대청호의 두번째 모습!~~~ 로하스 길......
여러 분들과 어울리며 또 다른 모습의 풍광을 만들어 냈다.
대청호의 세번째 모습!~~~
대청호의 네번째 모습!~~~
프레임 속으로 들어온 얼음꽃은 그닥!~~(잘 표현이 안 도ㅑ!~~ ㅠㅠ) 이지만
그 반짝거림에 감탄사가 절루 터져 나왔던 곳~~~
어찌 형성 되었을까??를 나름 상상은 해 보지만
역쉬나 자연의 작품 앞에선 고개 숙여 진다.
서울로 올라 오는 길에 잠시 진천 '농다리'~~~ 들렀다.
이번 일정 중에서 날 유혹 했던 곳이기도 하다.
작년 가을 부터 가려구 맘 먹었다가 계속 미뤘던 '농다리!~~
시간 관계상 후다닥!~~후다닥!~~ ' 나 왔다 가노라~~' 만 했을 뿐!~
역쉬나 날 풀리면 다시 한번 더 와 보고픈 곳이다!~
나를 과분하게 이뻐라 해 주시는 분..... 녹원님과 함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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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출사 길엔 출사 포인트를 잘 모르기에
헤메이거나 기대 했던 그 모양새??가 나오질 않기에 늘 힘들었는데
또 한,,,,, 같은 취미를 갖고 있어서일까
혹시나 하는 낮설움은 잠시.......
지역분의 확실한 안내와 여러 분들의 정성어린 배려와 관심 속에서
즐거운 출사 길이 되었다.
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