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원사.........090830.
비 오는 날~~~ 일출보기????.....
옆지기 새벽운동 길에 쬠 도와주러 나선 길..... 새벽4시...
걍 집으루 돌아오기 아쉬버~ 일출보러 가자~~~ 하구 꼬득였다!
주차장을 나서니 한두방울???........ 이슬이겠거니 했드만 점점 커지넹......ㅠㅠ
약속 취소하기엔 넘 늦었구...... 혹시 몰러 나섰으니 가 보자~~~ ㅎㅎ
허당인줄 알면서두 미련떨며 그라두 가 보는 ...... '그래 '차 한잔'이나 하구 오자!~~~ 했다.
강화 '동검도'....... ㅋㅋ...... '해'는 무신!~~ ㅋㅋ
못말리는 '산조아님'의 궁금증......
새벽부터 이곳 저곳 들쑤시구 뎅겼다.....*^^*
'어디 목탁 소리 내는 소가 있다던데?......'
전화 한통화에 목적지 알아 내구....... 네비군 도움으루 단번에 찾았다.
오늘두 챠켁던 네비군........ 쓸만햐~~~ㅋㅋ
강화 '선원사'의 '우보살'.....
여기저기 방송에도 많이 나온 모양이다.
길가 바루 옆에 자리 잡은 '선원사'.......
늦게서야 생각이 났다!~~~ '선원사!~
연밭으로도 유명한 곳이었는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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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고 난 자리.........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또르르 떨어지는 빗방울에.......
또 다른 무언가가 담겨지며 흘러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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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또 하루가.......
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