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9 - 12번지......걸린 날........090530.
어제의 떨떠름 함은 버리자~~~븅~
어젠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니.......
조금은 복잡한듯 하지만 버릴 땐 늘 과감해지는 나의 이 단순함....ㅋㅋ
칭구가 달려 와 준다 연락이 왔다.....와이프와 같이.....저 멀리 수원에서....
별 노력? 없이 준비함 때문에 많이 미안함이 더 더 더.....
내가 사진 찍는 사이....
온냐들과 수다 떠는 사이 .....
"경선아!~~경선아!~~~ 이리 와 봐!~~~" 몇몇 분들이 몰려 웃으신다.
헉!!!!.......거꾸로......울 옆지기의 흔적!.........
"늘 그림처럼......." 가장 행복한 말인것 같다.....
"여보야!~~~땡큐!~~~ 그리 만들어 줘 봐~~바~~~바~~~"........ㅋㅋ
날 괴롭혔던?....ㅋㅋ......국민학교 동창! 부부........짝지님,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심명자님, 수련님, 향기님,........뜻밖에 만남에 넘 넘 넘 좋았다!~~~~
돌곶이 마을에서........
만나 뵙고 나니 칭구가 왜 그리 자랑이 넘쳤는지 이해가 갔다.....ㅎㅎ
서로 위하며 말 건네는 부부의 모습!.......늘 행복하세요~~~~
이곳 5~6월쯤 내 아지트 내에 누구든 들어오면 늘상 안내하는 곳!
돌곶이마을......헤이리마을.......프로방스......ㅎㅎ
넘 좋아하시는 모습에 내 맴도 흐믓했다.
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