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랑이논의 예술

 

 

 

 

통영의 다랑이논의 예술

 

 

 

 

처음엔 황금색으로 그린 그림인 줄 알았다.

아주 어릴 때에 본 광경이기도 하지만 처음엔

알아 보지 못하고 그림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이 사진은 문화일보 기자가 찍은 사진인데,

5월 통영에 있는 다랑이논에 모내기 전에 물을

담아 놓아 논이 햇살을 받아 빛이 반사되어 만든

통영 다랑이논이 만들어 놓은 예술 작품이다.

 

 

오랬동안 이 사진을 마음 속에 담아 두워야겠다.

그래서 피곤하고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꺼내서

위로도 받고 다랑이논과 얘기도 나눠야겠다.

 

 

아름다운 통영 다랑이논이 만든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1년 동안 기다렸다고하니 정말

귀한 사진이 아닌가 생각이되고 감사한 마음이다.

 

 

 

 

 

 

 

 

 

 

출처 : 꿈에 본 복숭아꽃~~

글쓴이 : 희망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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