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009년,,,,,,,,,,,
늦은 밤까지 연이은 인사,,,,,,마무리 잘 하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자고,,,,,,,
작년 한 해!...
열씨미 보내려 노력 했고,,,,
나름 맡은 일에,,,,,내지른 일에 내 능력의 90%는 할애 한 듯 하구,,,,,,
후회가 없다 함은 넘 심한 교만일터, 약간의 후회는 있지만 그닥 봐 줄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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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하는 새해!......
딱히,,
그냥 2008년 처럼만 지냈으면,,,,,,,,,이러면 새해 맞이 하는 맘이 넘 무심일까?....
그렇다!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은 당연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고,
엄마이기에 아이들 공부 잘 하길 바라는 것......
부부이기에 남편 건강과 회사발전도 당연......
자식이기에 부모님의 건강 또한 기본!
형제이기에 화목도 두 말하믄 잔소리!....
여기서 더 바란다면 욕심이겠지!~~~~~~
2009년!
별 특별히 맞아 들여지지는 않는다!
단지 눈에 거슬리는건 숫자?하나......세월의 흐름이 넘 빠르다는것!
어떤 일이든 '맘 먹기 나름'.....
난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 보단 오늘처럼 꾸준히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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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첫날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