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전......
꽁짜티켓........세번째 야기......ㅎㅎ
국립중앙박물관......황금의 제국 폐르시아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충무로에서 갈아타고 4호선 '이촌역'에 하차 2번출구....용산가족공원 방향으로 150m....
연 이틀동안 이어진 산행 탓에 좀 늦게 일어나 부지런히 서둘렀다.
아이들과 손잡고 나서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국립중앙박물관.....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대한의 상징 태극기' 특별 기획전도 열리고.....
기념이 될 만한 곳에서 촬영도 하고......입장전!
점점 붐비는 많은 인파들......
아마도 다음 주면 방학이 끝나는 터라 역쉬 아이들 델꼬 온 부모들이 많았다........--;;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방학을 이용 해 기획되는 전시들.....
넘 상술인듯 느껴져 그다지 반갑지는 않지만.....어쩔 수 없이 그 속에 우리도 낑겨 있다.....--;;
그러나 이번 '폐르시아전시'는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 할 듯하다...(많은 인파에 힘드렁~~~~)
세계사를 배우는 중학생 이상 학생들이 관람하면 세로운 세상을 엿볼듯.......잼나다.
2시간 후.....이렇게 줄이 늘어 졌다.
입장권 두장(20,000원...)이 남아서 아까운 맘(아짐씨 근성!!!!)에 줄서서 기둘리는 모자에게 건넸다......ㅎㅎ
역쉬 증명사진!.....필수!.......우리두 방학숙제 해야 하기에......ㅋㅋ
충무로역에서 전철 기둘리며........집으로~~~~~
080815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