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풍경.....
인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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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그때 그리하지 않았으면 만나지 못했을텐데....너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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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그때 그리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않을 수도 있을터인데.....너무 후회 한다.
유화를 접하면서 내게 힘과 용기를 넣어주셨던...
때론 '오라버니'라 부르라며 어색한 웃음 지으시던.......위'쌤.....ㅎㅎ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Open 하셨다.
Open식에 참석 못한것이 넘 미안스럽다....--;
나름 야심찬 발걸음에 희망찬 박수를 보내며......프레임속에 담았다.
작업 재료가 작은 아주 작은 유리알......
하나하나 정성드려 붙이시면서..... 또 하나의 유리알 빛이 꿈을 꾼다.
전시장 내......(POTO하우스...)
위성웅쌤!......(짝지님께 허락 맞고 팔짱꼇지요.....ㅎㅎ)
꿈꾸는 날에......080526.